OBM 과 함께하는 풋볼 세미나 “한국 선수들의 NFL 진출을 위한 첫걸음"
부산 동아공업고등학교에서 OBM과 부산 미식축구 협회가 합동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OBM의 대표이자 미국 유학생 최초 NCAA 대학 1부리그 주전, 2013년 미국 NFL free agent, NFL 마이너 리그 한인 최초 입단, 현 한국 미식축구 국가대표이자 현 SoCal Coyotes팀 오펜시브 라인맨 및 팀내 주장인 오승준 선수가 현 한국 미식축구의 꿈나무들과 대학생 선수들의 1일 코치겸 멘토가 되어 “실전 풋볼” 이라는 주제로, 실제 시합에서 라인맨 포지션들의 임무, 기본 자세 및 마음가짐들을 가르쳐 주고 오 대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대구 및 여러 지역에서 참석할 만큼 선수들의 열정은 뜨거웠습니다. 이 날, 오 대표는 한국 미식축구 선수들의 열정에 감동을 받아, 머지않아 한국에서도 NFL에 입성하는 선수들이 나올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본인의 값진 선수생활의 경험과 지식을 최선을 다하여 나눠 주리라 굳게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