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F World Championship 한국 대표팀 소속
오승준 & 오동준 형제들의 공동 출전

IFAF World Championship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총 7개의 나라에서 출전을 하였으며, 또한 이번 시합은 미국 톰 벤슨 NFL 명예의 전당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미식축구팀도 이번 시합에 당당히 출전권을 획득하였으며 대한민국 대표소속으로 OBM의 오승준 대표와 오동준 전무이사도 오펜스 라인맨과 디펜스 라인맨으로 출전하였습니다.

오승준 대표는 미국 유학생 최초 NCAA 대학 1부리그 주전, 미국 2013년 NFL free agent, NFL 마이너 리그 한인 최초 입단, 현 한국 미식축구 국가대표이자 현 Socal Coyotes팀 소속이며, 오동준 전무이사는  미국내 1부 리그 고등학교 팀 주장으로 졸업 하며 캘리포니아 올스타전에 한인 최초로 출전하였으며 현 Chaffey College 풋볼팀 소속 입니다.

IFAF World Champion 역사상 그리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역사상 형제가 공동으로 출전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여러 외신의 관심을 받았으며, 또한 이번 시합중 단 한번의 태클도 허용하지 않은 오승준 선수는 IFAF World Championship 포지션 부분 3위를 차지하였고 오동준 선수는 지난 호주전에서 대한민국팀의 수비 위기에서 당당히 호주팀 러닝백을 태클로 저지시켜 대한민국팀을 위기에서 탈출 시켰습니다.

오승준, 오동준 형제는 앞으로도 이러한 국제 대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에 미식축구가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미국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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