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M,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이기는 유도 전파,
성공적 마무리

OBM이 미국 텍사스 휴스턴 Champion Martial Arts & Fitness 센터에서 유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OBM 오승준 대표가 휴스턴 유도인들을 위해 강습자로 나섰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유도 엘리트 체육 시스템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와 미국 다수 국내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US OPEN 에서도 한국 대표로서 헤비급에 출전해 1위를 거머쥐은 오대표는, 이번 텍사스 휴스턴에서의 세미나에서 기존의 형식의 틀을 깨는 “1 + 1 = 3” 이 될 수 있다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체형과 체력에 맞는 유도 기술과 원리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대표는 “유도라는 운동은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라는 유능제강의 원리를 가지고 있어서 키가 작든 크든, 힘이 약하든 강하든 상대방의 힘을 이용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몸에 맞는 기술과 시합 운영방식을 구사해야하며, 미국인들 체격에 맞는 기술과 기술 타이밍들을 가르쳐주고 유도에는 정답이 없으므로 본인들에게 맞는 기술과 시합운영 방식을 계속된 반복 운동으로 본인들이 터득해야한다.” 고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휴스턴 유도인들의 반응역시 매우 좋았습니다. 참석자들은 기존 틀에 갇힌 유도가 아니라 개개인의 몸에 맞는 유도 기술을 터득해야한다는 것에 일단 새로웠으며 앞으로 연습을 할때 이번 세미나에서 배우고 느낀 점들을 잘 기억해 본인들의 유도 실력 향상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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